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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노웨어
글쓴이
제프리 디버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10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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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프리 디버

흥미진진한 캐릭터, 철저한 자료 조사, 탄탄한 플롯, 무엇보다 “사람들은 중간이 아니라 결말을 보기 위해 책을 읽는다”고 호언할 만큼 충격적인 반전을 만드는 데 공을 들이는 작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범죄스릴러 작가로, 2천 5백만 명이 넘는 열렬한 독자를 보유한 ‘스릴러의 제왕’이다.

전 세계 35개국, 2천만 명 이상의 열성팬을 거느린 스릴러 계의 거장이다. 1950년 시카고 출생으로, 11살 때 첫 작품을 완성할 만큼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에 소질을 보였다. 미주리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한 후 잡지 기자로 일했고, [뉴욕 타임스]나 [월스트리트 저널] 같은 신문의 법률 기자로 일하고 싶어 법대에 들어갔지만, 정작 졸업 후에는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다. 월스트리트의 법률 회사에서 변호사로서 일하면서, 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좋아하는 서스펜스 소설을 읽고 글을 썼다. 마흔한 살 되던 1990년, 그는 전업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1997년, 디버는 『본 컬렉터』를 발표하며 세계적인 유명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채 오로지 두뇌만으로 희대의 범죄자들과 대결하는 링컨 라임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등장시킨 이 작품으로 디버는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었다. 1999년, 안젤리나 졸리 주연으로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출간 하는 작품마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한 제프리 디버는, ‘링컨 라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 『콜드 문』에서는 거짓말을 간파하는 심문의 달인 캐트린 댄스를 출연시켜 새로운 시리즈의 탄생을 알린다.

1995년에 발표한 『소녀의 무덤 A Maiden's Grave』은 ‘금세기 최고의 인질극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으며 HBO TV 영화로까지 제작되었으며,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천재 법의학자이지만 전신마비 환자인 링컨 라임을 주인공으로 한 '링컨 라임' 시리즈는 10여 년 동안 8권이 출간될 만큼 대중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 시리즈의 첫 작품 『본 컬렉터』는 1999년에 댄젤 워싱턴과 안젤리나 졸리를 주인공으로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이 영화는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여덟 편의 링컨 라임 시리즈와 다양한 스탠드 얼론 작품들을 발표한 디버는 최고의 미스터리 작품에 수여하는 에드가 상과 앤서니 상, 그리고 검슈 상에 6차례나 노미네이트 되었고, 링컨 라임 시리즈 7편인 '콜드 문'은 아시아권에서는 특히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일본 굴지의 추리소설상인 그랜드 픽스 상과 일본추리작가협회 선정 올해의 책에 오르기도 했다.

『남겨진 자들』은 링컨 라임 시리즈와 캐서린 댄스 시리즈를 번갈아 내놓던 디버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작 스탠드얼론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시리즈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소설적 기법, 「식스 센스」에 버금가는 반전을 숨겨놓고 있어 “역시 디버다!”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하는 또 하나의 수작으로 손꼽힌다. 이 작품은 ITW가 선정한 2009년 ‘Best Thriller of the Year’상을 수상하였다.

21세기의 출발선에서 테크놀로지가 가져다줄 공포에 대한 경고와 동시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블루 노웨어』는 낯설고도 현실적인 컴퓨터 해킹을 소재로 한 테크노스릴러 작품이다. 소셜 네트워킹의 시대에 사회공학의 위협을 다룬 이 작품은 영리한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결말을 예상하기 힘든 놀라운 반전과 독자들을 항상 미궁에 빠뜨리는 독특한 트릭으로 추리소설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지적유희를 보여주는 디버의 작품들은 현재 전 세계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15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출간될 때마다 각국 베스트셀러 수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제프리 디버는 포크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작가는 독자가 지불하는 돈에 책임을 져야 한다.” 평소 제프리 디버는 대중소설 작가로서의 소명을 이렇게 밝힌 바 있다. 그는 8개월 동안 플롯을 구성하고 다시 열 번 이상을 퇴고한 후 작품을 발표할 만큼, 한 권 한 권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특유의 성실함을 발휘해 ‘링컨 라임’ 시리즈와 ‘캐트린 댄스’ 시리즈를 1년마다 번갈아 집필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사이버스페이스인 '블루 노웨어'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그 내막을 파헤쳐가는 제프리 디버의 테크노스릴러 소설


『본 컬렉터』를 비롯한 링컨 라임 시리즈로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제프리 디버가 테크노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디버는 21세기의 출발선에서 테크놀로지가 가져다줄 공포에 대한 경고와 동시에 희망의 메시지를 최고의 스릴러 작가인 그만의 방식으로 엮었다. ‘블루 노웨어’라는 말은 ‘사이버스페이스’를 대체하는 용어로서 달리 ‘기계 세계’라고도 불리는 컴퓨터 세계를 의미한다. 이 작품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고수들과 해커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놓으면서도 숨 막히게 쫓고 쫓기는 추격과 미스터리를 담아낸 작가의 능력을 맛보게 된다.

페이트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싸이월드,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나 이메일 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대에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평범한 사람들을 해치는 연쇄살인범이다. 그에게 있어 이 세상은 단지 컴퓨터 게임에 불과하며, 사람들은 그 게임 속 캐릭터에 지나지 않는다. 그에게 살인은 하나의 크고 도전적인 컴퓨터 해킹일 뿐이다. 그리고 성공할 때마다 그는 더 높은 레벨에서 더 어려운 상대를 택해 다시 도전(살인)한다. 캘리포니아 주 경찰 컴퓨터범죄수사반은 이 범인을 잡기 위해서는 해킹에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해킹죄로 감금되어있는 와이어트 질레트를 가석방시켜 수사를 진행하는데…….

컴퓨터와 인터넷이 생활을 크게 잠식해가는 사회에서 이 작품은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우리가 매일 들락거리는 사이버스페이스가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경고함과 동시에 소셜 네트워킹의 시대인 현재 사회공학의 위협이 우리에게 가장 현실적인 현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이처럼 『블루 노웨어』는 낯설고도 현실적인 컴퓨터 해킹을 소재로 스릴러의 지평을 넓히는 작가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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