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동시 4편이 실린 이준관 시인의 아름다운 동시집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호랑나비」,「추운 날」,「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길을 가다」 등 4편의 동시가 실려 있고,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방정환문학상, 어효선아동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 국내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준관 시인의 동시집입니다. 7편만에 펴낸 이번 동시집에서는 ‘골목’,‘길’과 같은 공간적 이미지를 배경으로 정서적 소통과 성장, 관계 맺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들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머무는 공간 속에서 다른 사람, 다른 생물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어울려 살아가는지를 어린이의 눈망울로 담아낸 동시집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인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소리를 담은 동시집 『쑥쑥』에는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동시들이 담겨 있습니다. 천진하고 순수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조금씩 삶의 외연을 넓혀 가는 아름다운 성장의 울림이 소리 없이 가만히 다가와 우리의 어깨를 톡톡 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