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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어린 거짓말
글쓴이
케르스틴 기어 저
출판사
퍼플북스
출판일
2010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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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케르스틴 기어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거의 실업 상태였던 1995년에 여성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데뷔작품인 『남자들과 기타 대재난들』은 하이케 마카취를 주연으로 영화화됐고, 이어 『신부는 아니라고 말했다』 『엄마 마피아』 『대모』 등을 발표하면서 ‘기어 선풍’을 일으켰다. 『부도덕한 특별 제안』으로 2005년 ‘독일 연애소설 여류작가협회상(DeLiA)'을 수상했다. 2007년에 발간된 『Fur jede Losung ein Problem(모든 해결책에 문제 하나씩)』은 독일에서 현재 영화로 제작중이다. 그녀는 남편과 아이, 고양이 두 마리와 닭 세 마리와 함께 베르기쉬 글라트바흐 근교에 살면서 소설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자살을 결심한 30대 여성의 삶을 재치 있으면서도 유머가 넘쳐나는 특유의 문체로 그려내 독일에서 출간 즉시 23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전 세계 15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바 있는 『오늘 죽고 싶은 나』, ‘채팅으로 만난 행복한 커플 이야기’를 찾으라는 신입 편집장의 명령에 주인공 한나는 난생처음 채팅방에 로그인한 주인공의 이야기 『진심 어린 거짓말』, 30대 여성의 삶과 심리를 생생하고 유쾌하게 형상화해 보여주며, 그 속에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과 사랑, 자기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를 두고 갈등을 거듭하는 우리의 모습을 녹여낸 『그 여자의 자살편지』등 여전히 재기발랄한 작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시간 여행 이야기를 다룬 연작소설 『루비 레드』, 『사파이어 블루』, 『에메랄드 그린』을 펴내며 보다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고, 이 작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화된 〈루비 레드〉는 2013년 6월 극장에서 개봉되어 인기리에 상영됐다. 현재 가족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쾰른 근교에 살면서 3부작 판타지소설 『실버-꿈의 책』을 집필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단 한 번의 '진심 어린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엄청난 사건들
케르스틴 기어의 2009년 독일 베스트셀러 작품


경쾌하면서도 유머와 재치 넘치는 신선한 이야기로 데뷔작부터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휘어잡은 독일작가 케르스틴 기어의 유쾌발랄한 칙릿소설이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보통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업 때문에 고민하고, 외모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전형적인 20-30대 여성들의 모습을 그려낸다. 저 먼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처럼 다가오기 때문에, 이 작품은 한국과 독일이라는 어마한 지역적·문화적 거리를 뛰어넘어 쉽게 공감하게 된다.

‘채팅으로 만난 행복한 커플 이야기’를 찾으라는 신입 편집장의 명령에 주인공 한나는 난생처음 채팅방에 로그인 한다. 그리고 채팅에서 만난 한 남자에게 ‘어떤 거짓말’을 한다. 그 남자에게 자신을 금발에 파란 눈동자를 가진, 몸무게가 55킬로그램인 172센티미터의 ‘요정33a’라고 소개한 것이다. 자신이 꿈꾸어 왔던 속마음을 담아 단 한 번의‘진심 어린 거짓말’로 인해 한나의 인생에는 엄청난 핵폭풍이 불어닥친다. 결국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그 속에서 사랑과 행복을 되찾는 한나. 그의 모습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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