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아기자기한 그림책
엄마와 나흘 동안 떨어져 지내야 해요. 엄마는 주인공에게 하루에 하나씩 조약돌을 치우며 기다리면, 시간이 빨리 갈 거라고 말해 주어요. 주인공은 아빠랑 마당에서 조약돌 네 개를 골라, 하나하나 치우며 엄마가 돌아올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세어 본답니다. 엄마가 곁에 없어도 슬퍼하거나 울지 않고 의젓하게 기다리지요. 주인공은 엄마가 어디를 가더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것과, 언제나 자기를 생각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할 때 행복해하고, 안정감을 느껴요. 그래서 엄마와 떨어져 있으면 불안하고 슬픈 마음이 들지요. 이 책의 주인공은 엄마가 없는 나흘 동안, 아침마다 아빠랑 조약돌을 하나씩 치우기로 해요.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 놀이도 하면서요. 엄마와 떨어져 있어도 씩씩하고 슬기롭게 지내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용기를 심어 준답니다.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은 엄마가 없으면, 다시는 엄마를 못 볼까 봐 두려워해요. 이런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멀리 가더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엄마는 언제나 너를 사랑해』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이야기를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를 다독이고 격려하는 엄마의 말을 가득 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