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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의 법칙
글쓴이
시릴 노스코트 파킨슨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0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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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시릴 노스코트 파킨슨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경영연구가로 1909년에 태어나 1993년에 사망했다. 런던대학교 졸업 후 말라야대학교 역사학 교수를 지내고, 일리노이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객원교수로 있다가 경영컨설턴트로 암스테르담에서 파킨슨연구소를 주재하였다. 1955년 「런던 이코노미스트」에 발표한 ‘파킨슨의 법칙’으로 명성을 얻었고, 그 후 ‘지출은 수입만큼 증가한다’는 두 번째 법칙을 발표했다.

관료제에 대한 그의 비평은 주로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영국 해군 사무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두 번째 법칙은 세금을 올릴 수 있는 한 공무원 수는 무한정 늘어날 것이라는 인식에서 나온 것이다. 파킨슨은 이런 경험을 확장시켜 행정이나 재정의 입안과 운영이 비합리적인 심리 작용에 의해 좌우된다는 비평으로 발전시켰다. 주요 저서로는 『동쪽 바다에서의 교역(Trade in the Eastern Seas 1793-1813)』(1937), 『정치사상의 진화(The Evolution of Political Thought)』(1959), 『동양과 서양(East and West)』(1963) 등이 있다. 그의 글은 담담하지만 날카롭고 냉소적인 문체로 유명하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1935년의 영국 식민성 행정직원은 372명이었지만, 1954년에는 1661명으로 늘어났다. 관리할 식민지가 줄어들었는데도 식민성 직원은 오히려 5배 늘어난 이 모순된 현실에서 파킨슨의 법칙은 태어났다. 동료와 협력하기보다는 자신의 승진을 위해 불필요한 부하직원을 고용하고, 많아진 인원을 위해 쓸데없는 일을 만들어낸다는 파킨슨의 법칙은, 거대 정부뿐 아니라 관료화되고 비대해진 오늘날의 모든 조직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해군 사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군대와 공무원 조직을 관찰한 결과를 조직 일반에 적용되는 논리로 발전시킨 것이 바로 ‘파킨슨의 법칙’으로 조직, 특히 거대한 조직은 불합리한 판단과 권모술수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이다. 파킨슨은 학자풍의 엄숙함을 유지하면서도 매우 날카롭고 냉소적인 문체로 조직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해내고 있다. 특히“부지런한 사람은 3분이면 끝낼 수 있는 일을 질질 끌게 되면, 다른 사람들을 의문과 불안에 빠뜨려 결국 무기력하게 만들 수도 있다”라는 파킨슨의 말은, 시간을 허투로 사용하거나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되새겨야 할 훌륭한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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