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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하지않는 디자이너
글쓴이
나가오카 겐메이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10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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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가오카 겐메이

1965년 홋카이도北海道 출생으로 1990년 일본디자인센터에 입사했다. 이듬해인 1991년 하라 켄야原硏哉와 일본디자인센터 하라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97년 일본디자인센터를 퇴사하고 드로잉앤드 매뉴얼을 설립했다. 2000년, 이제까지의 디자인 작업을 집대성하고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소비의 장을 추구하기 위해 도쿄 세타가야에서 디자인과 재활용을 융합한 새로운 사업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02년 오사카 미나미호리에南堀江에 2호점을 전개했으며, 같은 해부터 ' 일본 제조업의 원점을 이루는 상품과 기업만이 모이는 장소'로서의 브랜드'60VISION'(로쿠마루 비전)을 발안, 1960년대에 제품 생산이 중단된 가리모쿠의 상품을 리브랜딩하는 것 이외에 ACE(가방), 스키보시月星(신발), 아데리아(식기) 등, 12개사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 활동들로 2003년 굿디자인상 가와사키 가즈오川崎和男 심사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의 직영점을 비롯하여 홋카이도, 시즈오카, 가고시마, 오키나와, 야마나시, 그리고 서울의 지역점에 이르기까지 총 9개의 점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2009년 11월부터 일본을 디자인의 관점에서 안내하는 각 현?의 가이드북 [d 디자인 트래블 d design travel]간행하고 있다. 2012년 도쿄 시부야의 히카리에에 'd 박물관' , 'd 디자인 트래블 스토어', 'd47 식당' 오픈했고 2013년 마이니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이 책은 일본의 디자이너 나가오카 겐메이가 자신의 long life design 철학을 다양한 비즈니스로 구현하며 느낀 8년간의 감상을 담고 있다. 버려진 중고품을 발굴하여 판매하는 D&DEPARTMENT PROJECT, 도시와 지역의 디자인을 함께 성장시키는 NIPPON PROJECT, 일본의 1960년대 제품을 리브랜딩하는 60VISION, 디자인계 거장들의 육성 인터뷰를 CD로 제작하는 VISION'D VOICE 등 그가 진행한 프로젝트는 어느 한 분야로 묶어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할 만큼 방대하고 전방위적이다.

D&DEPARTMENT PROJECT 매장에 그가 새롭게 만들어낸 물건은 없다. 그러나 버려진 물건 중 디자인적으로 가치 있는 것들을 발굴하여 숍을 운영해나가는 일련의 과정과 그 발상 자체가 또 다른 차원의 디자인 작업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물건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가치를 새롭게 발견해내는 디자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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