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 점령한 아더월드를 되찾으려는 타라 덩컨의 위기일발 모험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평범하게 살고 있던 소녀 타라 덩컨이 우연한 사건으로 친구들을 공중으로 날려버리고,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온갖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 『타라 덩컨』. 이 책은 그 일곱 번째 이야기로 타라가 아버지의 유령을 만나기 위해 제조한 묘약이 부작용을 일으키면서 유령들에게 아더월드가 점령되고, 반역자로 몰린 타라가 유령을 퇴치할 방법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이다. 점점 거대해지는 마지스터의 음모에 맞서 위기일발의 순간들을 극복하며 평범한 소녀에서 어엿한 제국의 후계자로 성장해가는 타라 덩컨은 새롭고 환상적인 세계로 이끌어간다.
타라가 만든 묘약의 부작용으로 아더월드에 유령들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하고, 리스베스 여제를 비롯한 권력자들을 유령이 모두 장악하면서 아더월드는 순식간에 유령들의 세상이 되고 만다. 한편, 엘프족, 난쟁이족, 뱀파이어족, 인간족은 무자비한 침략자들에 대항하기 위해 레지스탕스를 조직하고, 타라는 후계자로서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책임을 지기로 결심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소년 실버와 함께 유령에게서 도망치며 그들을 퇴치할 방법을 찾는 타라는 마침내, 『궁정비사』에서 에드라킨족의 나라 아르루쉬르에 있는 유령 퇴치 기계의 존재를 발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