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무소유의 삶을 살다 가신
법정 스님의 일생을 그린 장편소설
우리에게 '무소유'라는 소중한 삶의 가르침을 남기고 떠난 법정스님. 소설 『법정』은 그의 출생에서부터 수행, 업적 등의 일생을 생생하게 복원해낸 소설이다. 스님이 어떻게 무소유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왜 현실참여와 수도자의 삶 사이에서 갈등했는지, 길상사 창건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등 스님 삶의 흔적과 사고의 편린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담아냈다.
작가는 5년의 기간 동안 스님과 교류한 많은 지인들과의 인터뷰와 방대한 자료들을 수집했다. 이를 토대로 올곧은 수행, 청빈하고 간소한 삶, 부처님의 말씀을 오늘의 언어로 그려내고, 진정 부처님처럼 살기 위해 온몸으로 실천하며 우리 곁을 살다 간 시대의 스승, 법정 스님의 일생을 파노라마와 같이 펼쳐냈다. 삶 그 자체로 무소유를 실천하다 간 법정 스님. 그의 일대기를 담은 이 작품을 통해 그의 삶이 보여주는 무소유의 정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