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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글쓴이
백금남 저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10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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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금남

1985년 제15회 삼성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87년 KBS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신비한 상징과 목가적 서정으로 백정 집안의 기묘한 운명을 다룬 장편소설 『십우도』와 『탄트라』가 잇따라 히트하면서 90년대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2003년에는 『사자의 서를 쓴 티베트의 영혼 파드마삼바바』로 민음사 제정 올해의 논픽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일본의 화신(畵神)으로 불리는 도슈샤이 샤라쿠가 바로 한국의 김홍도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추적한 소설 『샤라쿠 김홍도의 비밀』을 발표하여 세간의 화제를 모았으며, 신윤복과 조선 후기 회화사를 집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설 신윤복』을 발표하였다. 2016년에는 법정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소설 법정: 바람 불면 다시 오리라』를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소설 『관상』은 영화와 함께 ‘관상 신드롬’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궁합』, 『명당』과 함께 역학 3부작으로 꼽힌다. 어려워 보이는 역학을 소설로 쉽게 풀어냄으로써 굉장한 몰입도와 흥미를 선사한다. 성철스님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은 그가 젊은 날에 작가로 등단한 후 꼭 한번은 써보고 싶었던 것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평생 무소유의 삶을 살다 가신
법정 스님의 일생을 그린 장편소설


우리에게 '무소유'라는 소중한 삶의 가르침을 남기고 떠난 법정스님. 소설 『법정』은 그의 출생에서부터 수행, 업적 등의 일생을 생생하게 복원해낸 소설이다. 스님이 어떻게 무소유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왜 현실참여와 수도자의 삶 사이에서 갈등했는지, 길상사 창건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등 스님 삶의 흔적과 사고의 편린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담아냈다.

작가는 5년의 기간 동안 스님과 교류한 많은 지인들과의 인터뷰와 방대한 자료들을 수집했다. 이를 토대로 올곧은 수행, 청빈하고 간소한 삶, 부처님의 말씀을 오늘의 언어로 그려내고, 진정 부처님처럼 살기 위해 온몸으로 실천하며 우리 곁을 살다 간 시대의 스승, 법정 스님의 일생을 파노라마와 같이 펼쳐냈다. 삶 그 자체로 무소유를 실천하다 간 법정 스님. 그의 일대기를 담은 이 작품을 통해 그의 삶이 보여주는 무소유의 정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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