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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R. 에비슨이 지켜본 근대 한국 42년 (상)
글쓴이
올리버 R. 에비슨 저/박형우 역
출판사
청년의사
출판일
2010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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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역사
이 책은 1893년 내한하여 제중원을 운영하며 우리나라 서양의학과 고등 교육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올리버 R.에비슨이 한국에서 생활했던 1893년부터 1935년까지 42년 동안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기록한 회고록이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우리나라의 근대사를 담는 이 책은 '객관적으로' 바라본 '근대한국'의 이모저모에 관한 기록으로, 단순한 회고록을 넘어 당시 한국 사회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소중한 사료이다.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왕에서부터 천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의 사람과 대화하면서 의료 선교사로 또는 교육자로 지낸 에비슨은 그 시기에 한국에서 일어났던 흥미로운 사건에 대해 가감없이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42년 동안 서울에서 활동하며 모은 방대한 자료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연관되었으며 한국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을 선택하여 구성하였으며 회고록을 통해 한국 젊은이들에게 지식의 힘을 키워주고자 힘썼던 그의 노력과 한국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엿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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