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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뇨리따 꼬레아
글쓴이
유하령 저
출판사
나남
출판일
2017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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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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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령

1962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성심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샘이깊은물] 편집부 기자를 거쳐 글쓰기연구소를 운영했고 여성 문제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다수 제작했다. 40대 중반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2013년 병자호란을 무대로 한 첫 작품 『화냥년』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역사의 수레바퀴에 낀 두 여인, 그들이 쉴 곳은 어디인가?

여기 두 여자가 있다. 임진왜란 당시 부산 동래성 전투에서 사로잡혀 일본 히젠나고야 성에서 5년간 포로로 지낸 후 다시 마카오로, 인도 고아로, 혼 곶 너머의 섬 미들버그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20년을 노예로 끌려다닌 기생 엄니 수향. 그리고 헤어진 엄니 수향과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 서쪽을 향한 대항해 시대의 범선에 몸을 실은 기생 딸 정현, 또는 ‘세뇨리따 꼬레아’.

역사 속 여성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천착해 온 소설가 유하령은 남편인 역사학자 한명기 교수와 함께 일본의 고서점까지 뒤져 찾아낸 사료를 바탕으로 세계를 떠돌 수밖에 없었던 기생 ‘세뇨리따 꼬레아’의 이야기를 축조해 냈다. 두 여인의 특별한 삶을 통해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임진왜란 당시 평범한 약자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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