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32년, 세계는 경제 대공황의 혼란에 빠져있고, 나치가 독일을 지배하고 있을 무렵, 국제연맹(NU)은 아인슈타인에게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문제를 물어보고 싶은 상대는 누구인지, 그 상대와 편지를 주고 받는 방식'으로 공개적 토론을 해달라는 일을 주문하게 된다.
이에 아인슈타인은 프로이트레게 편지를 통해 질문을 던지고, 또한 편지를 받은 프로이트는 아인슈타인에게 기나긴 답장을 쓰기 시작한다. 아인슈타인과 프로이트라는 세계 석학의 편지 토론. 그들이 말하는 전쟁은 어떤 것일까.프로이트는 이 편지를 통해 전쟁을 하는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고 있으며,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