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지혜를 주는 27가지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모습의 용기있는 영웅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들은 대단히 멋진 왕자님이나 모험가가 아니에요. 바보라고 무시당해 온 막내아들, 실패만 하는 발명가, 가진 것이라고는 기장 낟알 하나뿐인 사람들이 주인공이니까요. 이들은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똑똑하지도 못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씩씩하며,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눌 줄 알고, 솔직하고 정직하게 행동합니다. 작가는 바로 이런 모습이 진짜 용기 있는 행동이며, 지혜임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27편의 이야기는 ‘낡은 도끼’, ‘무서움을 배우려고 길을 떠난 젊은이’, ‘바보 한스’ 같은 친숙한 이야기와 함께 아프리카, 체코, 루마니아 민담 등 다양한 나라의 새로운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작가가 직접 창작한 다섯 편의 이야기도 함께 담겨있어요. 27편의 이야기를 통해 얻은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여러분들도 모험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