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강타한 임플란트 열풍을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본 『치아는 뽑지 마라』로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양심 치과의사' 이와타 아리히로가 두번째 책 『치아를 남겨라』에서 치아와 치아 관리에 대한 근원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그는 치과를 찾기 전에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익히고 병원에 가더라도 제대로 된 치료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씹는 행위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며, '부정교합'이 어깨 결림이나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치아를 남기는 본격적인 치료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전작에 이어서 무분별한 임플란트의 부작용에 대해 경고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치과 치료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병원의 경영이 아니라 환자와의 '소통'이라는 자신의 치료 철학을 밝힌다. 『치아를 남겨라』는 자신의 치아를 방치했던 사람들, 믿을만한 치과를 찾는 사람들, 비싼 비용과 불친절한 치과 진료로 고통을 겪었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