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야 지구야 나 좀 도와줘』는 지구가 생겨났을 때부터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비밀스런 자연현상까지, 평소 궁금했던 지구에 대한 비밀을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주인공 쌍둥이 남매 누리와 두리는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놀이 공원 계획이 취소된 뒤 ‘비와 눈이 오는 원리’에 대해 배우게 되고, 고대 도시 폼페이에 관한 꿈을 꾸면서 ‘화산과 마그마’를 겪게 되며, 이모의 일본 친구 아키코를 통해 ‘지진과 지진해일’에 대해 알게 됩니다. 또 계곡에서 물을 오염시키는 사람들의 모습과 겨울 산에서 겨울잠에서 깬 다람쥐를 보면서 지구의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됩답니다. 이 책은 주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야기 속에서 과학적 원리와 개념을 끄집어내 과학적 사고를 하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