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현대병, 아토피. 그 원인도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로 괴로워하고 있어요. 특히 어린이들이 아토피 때문에 동심이 짓무르고 있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어요. 하지만 이제껏 모든 아토피 치료의 주체는 아토피가 있는 아이 본인이 아니라, 부모님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아직 판단 능력이 완전하지 못한 아이들을 대신하여 부모님이 아토피에 대해 알아보고,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지요. 하지만 정작 아토피로 괴로워하는 아이는 아토피가 왜 생겼는지, 어떻게 하면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지 조차도 모른채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할 뿐이에요.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아토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주고 아토피를 왜 고쳐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고쳐지는지 스스로 깨닫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