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인생을 원한다면 '생활 심리학'을 활용하라!
『생활밀착형 심리사전』의 저자 와다 히데키는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을 오해하고 있다고 말한다. '심리학' 하면 대체로 '카운슬링'을 떠올리지만 사람이나 동물을 대상으로 어떤 특정 조건에서의 반응을 연구하는 것도 심리학이며 뇌의 소프트웨어 전반을 다루는 것도 심리학이라고 설명한다. 이 분야는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광범위하고 특히 현대는 심리학의 시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심리학의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는 것이다.
정신과 의사이면서 비즈니스 심리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사람들이 심리학을 '학문'으로 보기보다 '쓸모 있는 것'으로 봐주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저자는 "앞으로는 우리 일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 일터와 생활 속에서 심리학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천적인 '생활 심리학'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지위가 사람을 만든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마음의 감기', '정신과 의사도 환자의 거짓말을 간파할 수는 없다', '지하철 안에서 화장하는 심리', '절대 정리를 못하는 사람'등의 주제들에서 독자들은 '이게 심리학이야?'라는 생각 마저 들 것이다. 독특한 '생활밀착형 심리사전'은 '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주제들이 짤막한 챕터들로 나누어져 있어 심리학에 입문하는 독자에게는 쉬운 길잡이가, 어렵고 따분한 심리학에 지친 독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