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이 살 수 없는 곳, 비무장재대. 1953년 한국전쟁의 휴전협정으로 지구상에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유일한 땅이 되었다. 하지만 50년이 지난 지금 비무장지대는 희귀한 생명문화재들이 살아가고, 야생동물들이 때마다 찾아와 남북을 오가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생태 낙원이 되었다.
이 책은 비무장지대의 독특한 동식물과 생태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스스로 이 지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다각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또한 민족의 통일의 의미를 절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