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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7년 4
글쓴이
정찬주 저
출판사
작가정신
출판일
2017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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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찬주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역사적 인물과 수행자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온 작가 정찬주는 1983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가가 된 이래, 자신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변함없이 천착하고 있다. 호는 벽록檗綠.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국어교사로 잠시 교단에 섰다가 십수 년간 샘터사 편집자로 법정스님 책들을 만들면서 스님의 각별한 재가제자가 되었다. 법정스님에게서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받았다. 전남 화순 계당산 산자락에 산방 이불재耳佛齋를 지어 2002년부터 텃밭을 일구며 집필에만 전념 중이다. 대표작으로 대하소설 인간 이순신을 그린 《이순신의 7년》(전7권) 법정스님 일대기 장편소설《소설 무소유》 성철스님 일대기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전2권), 4백여 곳의 암자를 직접 답사하며 쓴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전3권)을 발간했다.

장편소설로 《광주아리랑》(전2권) 《다산의 사랑》 《천강에 비친 달》 《칼과 술》 《못다 부른 명량의 노래》 《천년 후 돌아가리-茶佛》 《가야산 정진불》(전2권) 《나는 조선의 선비다》(전3권)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행복한 무소유》 《법정스님 인생응원가》 《법정스님의 뒷모습》 《불국기행》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자기를 속이지 말라》 《선방 가는 길》 《정찬주의 茶人기행》 등이 있다. 동화 《마음을 담는 그릇》 《바보 동자》를 발간했다. 행원문학상, 동국문학상, 화쟁문화대상, 류주현문학상 수상.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호남도 우리나라 땅이요, 영남도 우리나라 땅이 아닌가!
의를 위해 장수가 된 사람이
어찌 멀고 가차운 것을 따져 싸우려고 하는가!”


이순신이 안골포 해전에서도 대승을 거두자 나고야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자신이 조선으로 출전할 터이니 그때까지 조선 수군과의 해전을 중지하고 육지에 성을 쌓으라는 지시를 내린다. 조선 사람을 다 죽이고 군수물자를 조선에서 충당하라고 한다. 그것은 조선에 들어와 있는 왜군의 보급선을 끊겠다는 것이다. 본토에서 보내줘야 할 군량미와 무기를 만들 쇠붙이가 바닥났기 때문이다. 한편 명나라의 첫 원병은 평양성 전투에서 왜군에 참패하고 명의 장수 조승훈은 잔여 군사를 이끌고 요동으로 돌아간다. 청주성을 수복한 조헌 의병장과 승장 영규가 고경명이 전사한 금산으로 내려가 치열한 백병전을 치르고 장렬히 전사한다. 또한 전라 감사 권율은 배티재를 선점하고 왜장 고바야카와와 일대 혈전을 벌여 전주를 지킨다. 4차 출진을 한 이순신은 부산포에 숨어 있는 왜 수군의 숨통을 끊어 남해의 제해권을 틀어쥐고 이순신의 연전연승과 여러 의병장의 순절로 일어선 임계영 전라 좌의병과 최경회의 전라 우의병이 남원에 결집한다. 이어 경상도를 지원, 곽재우 의병군, 고성, 합천 의병군 등과 합세하여 진주성의 김시민 목사를 후방에서 지원한다. 1차 진주성 전투에서 김시민과 의병군은 승리하지만 조선은 담대하고 전술에 뛰어난 용장 김시민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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