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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필요 없어
글쓴이
김양원 저
출판사
거름
출판일
2010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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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양원

육아란 아이와 부모가 난생 처음의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숙해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으로 여섯 살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자 워킹맘이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과정은 제2의 탄생이라며, 출산을 적극 장려하고 다니는 독특한 싱글맘이기도 하다. 이혼 후, 왜 이런 혹독한 ‘인생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괴로워하던 때도 있었으나, 애어른 같은 아들에게 깨달음을 얻으면서 점차 심성을 바로 세우고 있는 중이다. 언젠가는 멋쟁이 엄마로 변신할 그날을 기다리며 미니홈피, 건방진 엄마들(http://cyworld.com/99ssengirl)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대와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온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방송 프로듀서가 되기로 결심, 14년째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싱글맘의 생생한 고군분투기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전 세계 국가들 중 수위를 달린다. 높은 이혼율만큼 싱글맘, 싱글대디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드라마에서는 미혼 남성이나 여성이 싱글맘, 싱글대디와 멋지게 연애하는 모습이 그려지지만 현실은 다르다. 아직도 우리사회는 프라이버시라는 이유로, 유교적인 잣대로 가급적 쉬쉬하는 것이 한부모 가정에 대한 논의이다. 이 책은 삶의 빛과도 같은 아이를 정말 잘 키워내고 싶지만 경제적인 고달픔과 주의에 따가운 시선, 아이에게 지어버린 마음의 빚 때문에 지쳐 있는 싱글맘, 싱글 대디들을 위한 책이다.

14년째 라디오 PD로 일하는 직장맘이자 싱글맘인 저자는 “엄마, 나는 왜 엄마랑만 살아?”라는 아이의 물음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달콤한 고달픔"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자신이 홀로 아이를 키우며 겪은 어려움과 기쁨을 잔잔하게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저출산에 목말라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열심히 애 낳아서 잘 키워보겠다는 싱글맘과 싱글 대디에게 보내는 박수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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