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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새끼
글쓴이
제리 핑크니 글,그림/윤한구 역
출판사
별천지
출판일
2010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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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유아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따돌림 받던 어느 미운 오리 새끼의 이야기

여름날 연못은 그 어느 때보다 싱그럽고 활기차요. 저기 풀밭 호젓한 곳에서 어미 오리가 알을 품고 있었어요. 머지않아 알에서 오리 새끼들이 깨어났어요. 그러나 제일 큰 알은 좀처럼 깨지지 않았어요. 어미 오리는 이상하다 여겼지만, 더욱 정성을 다해 품었어요.

며칠이 지난 후, 마침내 그 큰 알도 깨어났어요. 그런데 그 알에서 깨어난 것은 길쭉한 목과 희끗희끗한 털에다 덩치만 커다란 미운 오리 새끼였어요. 어미 오리는 ‘혹시 칠면조 새끼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하지만 정말 그런 지 두고 보면 알게 되겠죠.

그날 이후, 이 미운 오리 새끼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모두들 알게 되었어요. 미운 오리 새끼는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외톨이가 되고 형제자매에게서조차 놀림을 받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미운 오리 새끼는 몰래 집을 나왔어요. 가는 곳마다 온갖 어려움을 겪었지만 용감하게 이겨냈어요.

안데르센의 동화 중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로 잘 알려진 『미운 오리 새끼』는 자신의 감춰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데에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깨닫게 해 줍니다. 칼데콧 상 수상자인 저자의 섬세한 수채화로 그려낸 한 편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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