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작가 노경실의 2010년 신작!
숙제가 하기 싫은 우주는 숙제 귀신이 됐을까요? 안됐을까요?
평범한 가정에서 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으며 자란 명랑하고 개성만점인 초등학교 3학년 우주는 숙제를 하지 않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희진이에게 창피를 당하고 청소를 하고, 엄마한테 혼이 납니다. 이번에는 꼭 숙제를 하기위해 저녁에 30분만 자고 일어나려고 했지만 스르르 깊은 잠이 들고 꿈속에서 숙제귀신들을 만나게 됩니다. 숙제 귀신들은 낮에는 팡팡 놀고 밤에만 숙제를 3000일 동안 하게 되면 숙제에서 해방이 된다며 우주를 유혹합니다. 과연 우주는 숙제 귀신의 유혹에 넘어갈까요?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숙제를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검사 받기 위해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멋진 미래를 위한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숙제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또한 동화와 함께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희곡이 수록되어 있어,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역할극을 할 수 있게 하고,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서로 호흡을 맞춰 연극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동화를 읽고 느낀 여러 감정이 연극이라는 무대에 함께 어우러져 새롭고 값진 경험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