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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향기
글쓴이
박완서 외 1명
출판사
솔과학
출판일
200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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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다. 1970년 마흔이 되던 해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문단에 나온 이래 2011년 영면에 들기까지 40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였다. 평범한 일상을 풍부하고 다채로운 언어로 길어 올리며 한국 문학의 지평을 넓혔다. 특유의 예리한 시선과 살아 숨 쉬는 문장으로 시대와 삶의 풍경을 오롯이 담아낸 그의 작품은 오늘날까지 세대를 넘어 깊이 사랑받고 있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미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그 남자네 집』 『친절한 복희씨』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인촌상 황순원문학상 호암상 금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인간은 세 가지 불을 담는 화로라고 말할 수 있으리니 즉, 고난과 사랑과 죽음이다. 죽은 다음에 부활이 더 있다는 믿음은 삶의 완성을 추구함이라 하겠다.
-김남조

자녀는 절도있는 사랑과 절도있는 책임감 속에서 키우고 돌봐주어 자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폎쳐가는 의지를 갖게 하자. 결국 내 인생은 나의 것이요, 자녀의 인생은 자녀의 것이기 때문에 각자가 모두 귀중한 것이다. 여유있는 생각과 훗날을 위한 설계는 이 때문에 소중하다
-김후란

내가 따돌림 당하고 서럽게 울고 들어온 적도 있었지만 그날이 가기 전에, 또는 다음날 첫새벽에 나와 놀자는 구원의 소리가 문밖에서 들리곤 했다.
-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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