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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운
글쓴이
주노 디아스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0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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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주노 디아스

1968년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 태어나 1974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뉴저지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독서광이었고, 한때 묵시록적 영화와 책에 깊이 빠져들기도 했다. 러트거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면서 그를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한 토니 모리슨과 샌드라 시스네로스를 만났다.

뉴욕 코넬 대학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96년 첫 단편소설집 『드라운』을 출간했다. 『드라운』은 펜/말라무드 상을 수상하는 등 전례 없는 호평을 받으며 미국 전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첫 소설집으로 주목받는 작가로 떠오른 디아스는 1999년 〈뉴요커〉가 선정한 ‘21세기를 빛낼 최고의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007년, 그는 11년 동안의 침묵 끝에 내놓은 첫 장편소설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으로 퓰리처상을 비롯해 전미비평가협회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대중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은 전 세계 28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미라맥스에서 영화화할 예정이다. 또한 2009년에는 〈뉴욕 매거진〉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소설’로 뽑힌 바 있다. 현재 그는 뉴욕 시에 거주하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부유하는 이민 2세대의 삶을 냉소적이면서도 시적으로 포착해낸
퓰리처상 수상자 주노 디아스의 작품집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미국 문단의 이목을 한 눈에 받은 작가 주노 디아스의 데뷔작. 그가 작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시기의 단편소설 열 편을 모은 작품집이다. 이 책에 담긴 그의 작품들은 미국 뉴저지를 중심으로 이민자들의 거친 삶을 독특한 스타일과 생소하기까지 한 목소리로 형상화하고 있다.

작가는 '소년'을 거칠고 불안정한 거리의 젊은이로 바꾸어놓은 내면의 상처와 대상 없는 분노를 작품 속에 그대로 담았다. 아버지가 미국으로 데려가주길 기다리며 유년기를 보내고 미국으로 건너와서는 주류사회에 편입되지 못한 채 주변부를 맴돌며 거칠고 불안정한 거리의 젊은이로 자라나는 이민 2세대들의 삶을 냉소적이면서도 시적으로 형상화했다. 거친 유머와 지성, 분노, 가슴 깊이 파고드는 따스함이 가득한 성장소설 『드라운』은 자신이 겪은 힘겨운 성장기를 보편의 진실로 형상화한 작가의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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