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린 같은 사람이에요
혹시 다문화 사회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의 사회'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제는 다문화 사회로 흘러가고 있답니다. 다문화 사회란 우리 민족 외에도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입니다. 즉, 피부색이나 머리색, 골격 등이 다른 여러 사람들이 함께 사는 사회란 말이죠. 실제로 우리는 여러 곳에서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안녕 베트남 신짜오 한국』은 한국인 아빠와 베트남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한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랍니다. 다문화 가족에서 자란 한새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서 한국에 옵니다. 한국에 도착했지만 한새가 적응하기란 쉽지 않았어요. 자신이 다르다는 사실 때문에 상처를 받는 한새. 하지만 한새를 도와주는 루미 누나, 학교 선생님들 덕택에 다문화 사회와 다문화 가정의 문화를 이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