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짱네 집 뒤쪽에는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어요. 매일 조금씩 빨간색으로 변하는 그 나무 무슨 나무일까요? 마짱은 궁금해서 직접 알아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나무에게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어요. 맑은 시냇물속 고기들을 잡느라, 작은 다람쥐를 쫓느라 매일같이 빨간 나무곁에 갈 수 없었거든요. 오늘은 꾹 참고 나무만 보며 갈거래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미우라 아야코 선생님의 마음이 착해지는 동화입니다. 그림을 그린 오카모토 요시코 선생님은 어른이 되어도 작은 마음 속에 커다란 마음을 그리고 있답니다. 마짱이 빨간 나무곁에 가기까지 귀여운 동물들과 말을 나누고 맛있는 사과를 모습에서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