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 빨간 꼬마 트렉터의 이야기예요. 푸른 농장에서 진짜 트렉터의 생활을 하고 싶었던 꼬마 트렉터 맥스. 드디어 기회가 생긴거예요. 그런데 농부를 따라간 농장은 맥스가 상상했던 것과는 너무나 달랐어요. 낡은 헛간에서 자야 했고, 진흙탕에서 때로는 빗속에서 일해야 했거든요. 하지만 맥스는 열심히 일했어요. 농부의 칭찬이 큰 힘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열심히 일한 맥스가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한거예요. 조용히 맥스를 살펴 본 농부 아저씨는 맥스를 데리고 전시장으로 다시 간다고 하네요. '고장난 맥스를 버리고 새 트렉터로 바꾸면 어떻게 하지요?' 맥스는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어요. 과연 맥스는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트랙터를 통하여 가족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전달해 줍니다. 특히 농장의 푸르름과 빨간색 트렉터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내고 있지요. 이책은 유아용이지만, 초등생과 가족모두가 둘러 앉아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최근 보기 드문 보물 같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