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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글쓴이
헤르만 헤세 저
출판사
문학판
출판일
2017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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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헤세의 사랑에 관한 산문, 단편들과 시 26편, 아포리즘 30편이
실린 사랑의 성채 같은 책!


순수한 첫사랑부터 노련미가 넘치는 카사노바의 사랑까지, 느닷없이 찾아온 사랑에서 오래 묵은 사랑까지, 이루어질 듯 말 듯한 사랑에서 사랑의 거부까지. 헤세의 이 모음집은 헤세의 전 작품과 편지글을 아우르며 이처럼 다양한 사랑의 양상을 짚고 있다. 「얼음 위에서」처럼 그 사랑은 불현듯 찾아와서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거나, 「아이리스」에서처럼 평생을 찾아 헤매야 비로소 얻게 되기도 하고, 「픽토어의 변신」에서처럼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한 후에 알게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 탓에 독자는 아련하게 잊혀졌던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기도 하고, 현재진행형인 사랑의 모습을 만나기도 하며,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사랑-그것이 미래의 사랑이든, 도저히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사랑이든-을 만나게 된다. 그리하여 누구든 자신의 사랑 경험에 비추어 ‘사랑에 관하여’에 나름의 형용어를 더할 수도 있을 것이다. ‘덧없는 사랑에 관하여’라든지, ‘미칠 것 같은 사랑에 관하여’라든지, ‘사랑, 그 영원한 미완의 경험에 관하여’라든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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