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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사용설명서
글쓴이
마거릿 맥밀런 저
출판사
공존
출판일
2017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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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거릿 맥밀런

1943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총리를 지낸(1916~1922)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1863~1945)의 외증손녀이다. 토론토 대학교 트리니티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1974년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앤터니스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대영제국과 20세기 국제 관계에 정통한 세계적인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75년부터 2002년까지 토론토에 있는 라이어슨 대학교에서 역사학 교수로 재직했고,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캐나다 국제문제연구소가 발행하는 「인터내셔널 저널」을 편집했으며, 캐나다 헤리티지 재단, 히스토리카, ‘의회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처칠 협회’ 등의 이사로도 활동했다. 킹스 칼리지 대학교, 왕립육군대학, 라이어슨 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왕립문예협회의 회원이다.

2002년부터 2007년 6월까지 토론토 대학교 트리니티 대학의 학장을 역임했고, 2007년 7월부터는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앤터니스 대학의 학장으로 활동해 왔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주요 저서로 『라지의 여인들(Women of the Raj)』(1988), 『평화 조약자들(Peacemakers)』(2001, 영국; 2002, 북미판 제목 “Paris 1919”), 『중국에 간 닉슨(Nixon in China)』(2006) 등이 있다. 특히 대표작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평화 조약자들』은 더프 쿠퍼 상, 새뮤얼 존슨 상, 헤슬틸트먼 상, 아서 로스 도서상 은메달, 캐나다 총독 상 등을 수상했고, 「뉴욕 타임스」 편집자가 뽑은 “2002년 최고의 책” 7권에 선정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도서”(2010)
네이버 선정 “오늘의 책”(2014)
2013년에 절판됐다가 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재출간된 필독 역사 교양서!
2판 1쇄 한정 「평화의 소녀상」 우편엽서 제공!
(역사를 왜곡하는 사람, 집단, 국가에 메시지를 담아 보낼 수 있게 제작된 고급 엽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뉴욕 타임스》가 “탁월한 이야기꾼”이라고 극찬한 옥스퍼드 대학교의 저명한 역사학자 마거릿 맥밀런 교수는 『역사 사용설명서』에서 역사가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는 수많은 방식을 탐색한다. 역사의 가치와 위험성은 물론이고, 역사가 어떻게 이용되고 악용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로베스피에르, 아돌프 히틀러, 윈스턴 처칠, 마오쩌둥, 카를 마르크스, 헨리 키신저, 빌 클린턴, 토니 블레어, 조지 W. 부시를 비롯해 위대하거나 악명 높은 인물과 사건을 생생하게 그려내면서 역사를 신중하게 다루는 일이 왜 중요한지 일깨워준다.

한국어판에만 실린 캐나다 국영 방송 C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저자는 조지 W. 부시가 역사를 오용하고 악용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참다못해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한다. 부시 대통령은 스스로를 필요에 따라 해리 트루먼 대통령에 견주며 자신의 업적을 역사가 판단할 것이라고 거들먹거렸다. 또 임기 말에는『평화를 위한 야만적인 전쟁』 같은 역사서를 읽고 엉뚱한 해석을 내놓아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비록 집필 동기는 부시 대통령 때문이었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20세기와 21세기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주요 집단, 정치인, 국가가 역사를 어떻게 이용하고 악용했는지 되돌아보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발칸 반도와 중동의 갈등, 민족의 성립과 대립, 종교 및 이데올로기의 충돌, 냉전 체제, 소련 붕괴 이후의 세계 변화, 강대국의 폭력, 독재자의 지배, 개인 및 집단의 정체성 찾기 등에서 역사가 좋게 또는 나쁘게 사용된 많은 흥미로운 예들을 보여준다. 광범위한 역사적 사실과 공정한 논평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역사 사용법에 관한 핵심 매뉴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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