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모르는 게 더 많아
글쓴이
윤구병 저
출판사
휴먼어린이
출판일
2010년 5월 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윤구병

197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뿌리깊은나무〉초대 편집장과 보리출판사 대표를 역임했다. 쓴 책으로 《잡초는 없다》, 《실험 학교 이야기》, 《철학을 다시 쓴다》, 《내 생애 첫 우리말》, 《꽃들은 검은 꿈을 꾼다》, 《특별 기고》, 《꿈꾸는 형이상학》 들이 있다. 〈달팽이 과학동화〉, 〈개똥이 그림책〉을 비롯해 ‘세밀화 도감’을 기획하고 펴내 어린이책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남녘과 북녘의 학생들이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다. 우리 아이들이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보리 속담 사전》을 기획했다. 우리나라에 사는 생물의 다양성과 자연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보리 생태 사전》을 기획하였다.

책 소개

분야유아
숲의 아이, 아침놀이 들려주는 생명과 자연 이야기

아침놀은 얼마 전 돌아가신 붉은놀 할아버지와 저녁놀 할머니, 타는놀 아빠와 고운놀 엄마를 둔 숲의 아이입니다. 아침놀이 숲의 아이인 것은 숲을 날래게 헤집고 다니며 사냥을 잘해서가 아니라, 숲을 엄마 품처럼 포근하게 느끼는 아이이기 때문입니다.

아침놀은 사냥하는 것보다 다친 짐승이나 새들을 돌보고, 숲을 살피는 일이 더 좋습니다. 따돌림을 받아도, 꾸지람을 들어도 아침놀로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사냥을 하기 싫어해서 낭패라고, 사냥을 하지 못하면 집에 들어올 생각도 말라고 떠미는 아빠 말에 활과 화살을 메고 숲으로 간 아침놀은 사냥 대신 올무에 걸린 늑대를 풀어주고 약초까지 발라줍니다. 그러고는 독 있는 열매를 먹고 쓰러진 동무를 약초로 치료해주기도 합니다.

『모르는 게 더 많아』는 윤구병 선생님이 바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신석기 시대에도 사냥이라는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숲을 사랑하는 아이 아침놀은 자연과 온몸으로 교감을 나누고 지혜를 얻어 결국 한 생명을 살려내지요. 이 책은 숲에서 배운 지혜로 죽어가는 동무를 살리는 큰일을 해내는 아이, 아침놀이 들려주는 생명과 자연 이야기입니다. 숲이 가르쳐주는 삶의 지혜는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자연이 우리를 대대로 보호해준다는 사실이랍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