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 아이들은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해요. 착한 아이가 되어 모두에게 인정받고 사랑 받고 싶어하죠. 하지만 이런 바람과는 달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 아이가 될 때가 많아요. 우연히 한 행동, 재미로 한 행동, 호기심에 한 행동이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 왔을 때 순식간에 나쁜 아이가 되어 버리죠. 한 번 나쁜 아이가 되면 어떤 말과 행동을 해도 계속 지적을 받고 꾸지람을 듣게 되요.
『착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는 주인공 루시의 이야기를 통해 착한 아이가 되고 싶은 이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든든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루시의 생활 속 자잘한 속상함과 억울함을 간접 경험하면서 어느 새 아이들은 책 속 이야기에 공감하게 되고 그러는 중에 따뜻한 위로를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루시와 마찬가지로 평범하면서도 엉뚱하고 결과적으로 어른들 말도 잘 안 듣는다고 꾸중 듣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나아가 좀 더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