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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
글쓴이
손철주 저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6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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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철주

신문사에서 미술 담당 기자로 오랫동안 국내외 미술 현장을 취재했다. 신문사 문화부장과 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사단법인 우리문화사랑의 운영위원이자 ‘학고재’ 주간 및 미술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꽃피는 삶에 홀리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 『다, 그림이다』(공저) 가 있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1998년 초판 발행 이래 미술교양서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전문가들로부터 90년대를 대표하는 책 100선으로 뽑히기도 했다. 작가들의 덜 알려진 과거에서 끄집어낸 이야기, 동서양 작가들의 빗나간 욕망과 넘치는 열정, 좀처럼 읽히지 않는 작품에 숨겨진 암호, 흥미진진한 미술시장 뒷담화, 푸근한 우리네 그림이야기 등이 담겨 있어 미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책 소개

분야예술
‘전문가들이 뽑은 90년대 대표적인 책 100선’에 뽑혔던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저자 손철주의 두번째 미술 이야기책. 전작에 비해 그림 읽기에 대한 그의 속내가 좀더 구체적으로 드러나며, 특정한 그림을 읽어내는 묘사가 촘촘하다. 또한 한국화를 비롯하여 중국화, 일본의 우키요에, 서양화, 팝 아트, 체 게바라 사진, 괴짜 사진가 헬무트 뉴튼, 그에 더불어 고려 다완이나 토우, 옹기 등 옛 사물에 담긴 추억의 정조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그림을 읽어주고 있다.

저자는 예술 작품에 대한 애초의 천편일률적인 해설 방식에 쉽사리 동조하지 말고, 자신만의 느낌과 감각으로 그것들을 읽을 것을 충고한다. 구어체, 너나들이체, 서한 형식으로, 구연 형식 등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맛깔스러운 입담과 저자만의 문체 감각은 독자들에게 책장을 넘기는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참신한 도판, 그림 읽기의 새로운 방식이 어우러진 이 책은 진부한 도판과 동어반복의 해설이 얼기설기 엮긴 미술 도서에 피곤한 독자들에게 격이 다른 그림 이야기의 모델이 되어 준다. 특히 새로운 편집을 선보인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림을 좀 더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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