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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북 초판본 영랑시집
글쓴이
김영랑 저
출판사
더스토리
출판일
2017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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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랑

시인, 본명은 김윤식이며 아호는 영랑(令郞)이다. 1903년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났다. 강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휘문보통고등학교를 거쳐 1920년 일본으로 건너가 아오야마 학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 후 1930년 3월 창간한 [시문학]을 중심으로 박용철, 정지용, 정인보 박용철, 정지용, 이하윤, 정인보, 변영로, 김현구, 신석정, 허보 등 여러 시인과 더불어 아호인 영랑(令郞)으로 활동했다.

1935년에 첫 번째 시집인 『영랑시집』을 시문학사에서 간행했다. 『영랑시집』에는 총 53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각각의 시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의 제목을 쓰지 않고 일련번호를 붙여 시집에 실었다. 이후 김영랑은 1949년에 중앙문화사에서 『영랑시집』을 출간했다.

김영랑은 조국 해방이 이루어질 때까지 창씨개명과 신사참배 및 삭발령을 거부했으며, 광복 후 신생 정부에 참여해 당시 중앙행정부인 공보처의 출판국장으로 일했다. 1950년 한국전쟁 때 유탄을 맞아 부상을 당해 9월 서울에 위치한 자택에서 4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현재 묘지는 서울 망우리에 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서정시를 많이 발표했다. 대표 시집으로 『영랑 시집』, 『영랑 시선』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순수시의 새로운 지평을 이끈
김영랑 시인의 작품을 만나보자!


시인 김영랑은 정지용과 더불어 서정시의 대표 시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영랑은 시문학파의 중심축으로 활동하며 한국 순수시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번 더스토리에서 발행한 미니북 초판본 《영랑시집》은 1935년 시문학사의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하여 제작했다. 또한 《영랑시집》에 실리지 않은 작품들을 추가하여 김영랑의 작품 대부분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1935년 《영랑시집》에는 김영랑의 대표작인 〈돌담에 소삭이는 햇발같이〉를 비롯하여 〈독(毒)을 차고〉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김영랑의 초기 작품 53편이 실려 있다. 이 시집은 당시 시문학파의 동인으로 함께했던 박용철의 도움으로 출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영랑시집》은 처음 시를 문예지나 신문 등에 발표할 당시의 제목을 버리고 일련번호를 붙인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순수 문학 시인이자 서정 시인인 김영랑은 사상과 이념을 배제하고 시의 순수미를 추구하며 새로운 조어(造語)와 전라도 지역의 방언을 활용하여 고유한 시 세계를 구축했다. 또한 어두운 시대 상황 속에서 어떠한 제한에도 구애받지 않는 순수한 시 세계를 선보였다. 한국 순수시의 대표 김영랑의 작품들을 더스토리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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