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우리 주위의 자연환경을 학교 삼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시리즈 「어린이 자연학교」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방귀를 뀌고 침을 뱉는 식물들을 포함하여 이상한 행동을 하는 스물일곱 가지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뿡! 방귀 뀌는 나무』는 각 식물의 특징을 예리하게 포착한 세밀화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체 그림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식물들의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또한 각 식물에 담긴 뛰어난 의사소통 방식과 재미난 역사, 유용한 정보들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식물들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할 수 없다고 얕잡아 보기 쉽지만, 사실 식물들은 우리가 쉽게 알아볼 수 없는 아주 특이한 방식으로 그들을 표현하고 있답니다. 피를 흘리는 식물,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 끈적끈적한 식물 등 그 특성에 따라 식물을 아홉 가지로 나누고, 각 식물들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하찮게 보이는 잡초라도 쓸모없는 것이 하나도 없는 사실을 강조하며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는 식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