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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글쓴이
진중권 외 11명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10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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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비평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각종 토론과 방송에서 사회 비판 평론가로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당신의 민주주의는 안녕하십니까?

여기, 내 삶을 바꾸는 민주주의를 말하는 12개의 목소리가 있다. 김상봉, 김종철, 김찬호, 도정일, 박명림, 박원순, 오연호, 우석훈, 정희진, 진중권, 한홍구, 홍성욱. 선동하는 목소리도, 날선 비판만 하는 목소리도, 좋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목소리도 아니다. 우리 사회 각 분야를 넘나들며 넓고 깊게 더 나은 세계를 향한 우리의 사유와 행동을 제안한다.

책의 저자들은 2010년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공통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또 지겹지만 민주주의란 단어를 꺼내들었다. 저자들은 말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누릴 수 없다는 건 역사 속에서 충분히 배웠고, 유례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민주주의의 후퇴’ 앞에서 다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지금 우린 어디에 서 있는가? 우리가 만들려고 한 사회는 도대체 무엇이었던가? 우린 어디로 가야 하며 무엇을 할 것인가?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법, 언론, 과학 등 우리 사회 전 영역의 오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더 나은 세계를 향한 거침없는 상상력이 공존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가 경험한 너무나 뜨겁고 혹독한 민주주의를 향한 참여만이 아니라 유쾌하고 살맛나는 참여와 실천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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