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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네코 4
글쓴이
쿠루네코 야마토 글,그림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10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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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만화/라이트노벨
유난히 정이 많은 작가가 길고양이를 입양시키기 위한 방편으로써 작가가 자신의 블로그에 만화 연재를 개재하며 시작된 『쿠루네코』. 귀여운 고양이들의 대행진은 4권에서도 계속 된다. 쿠루네코 집안의 다섯 냥이, 몽상-뽀꼬-토메-카라스봉-코봉은 오늘도 “엄마~”를 외치며 똥꼬발랄하게 살고 있다. 우아한 귀족 부인의 자태를 뽐내며 입맛도 까다로운 몽상이 엄마가 한눈 파는 사이 먹기 싫다던 사료를 우걱대다 들켜 ‘깜짝’ 놀라는 모습은 쿡쿡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새침떼기 요조숙녀로 묘사되는 뽀꼬는 몽상에게 둘도 없는 단짝. 엄마가 쓰는 지우개를 감추고는 ‘우웨에에~’하는 게 대표 말썽이다. 어렸을 때의 보금자리가 좁을 만큼 살찌고 커진 코봉은 꼭 갓 만들어 소쿠리에 담은 떡뭉치 같다. 아기고양이를 좋아하고 달걀 품기를 좋아하는 카라스봉은 이제 아빠고양이가 되는 일만 남은 걸까?! 엄마와 하는 손가락 장난을 너무 좋아하는 토메는 다 큰 어른 고양이지만 여전히 귀염둥이다.

작가 쿠루네코 야마토는 지금도 종종 새끼 고양이를 분양하며 살고 있다고 한다. 『쿠루네코』에 담긴 ‘고양이=가족’의 공식은 여태까지 가졌던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베푼 만큼 돌려받는 애정에 대한 욕구를 다시금 상기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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