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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으로 가르치기
글쓴이
도널드 L. 핀켈 저
출판사
다산초당
출판일
2010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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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널드 L. 핀켈

21년간 에버그린 주립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가 처음으로 교편은 잡은 것은 1967년 하버드 대학 사회관계학부에서 대학원생으로 연구하던 때였다. 혼자 계획을 짜고 수업을 진행하면서 이때부터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의 씨앗이 자랐다. 몇 가지 질문을 준비해서 토의 방식으로 진행된 수업은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탁월한 반응을 얻어냈다. 이후 워싱턴 대학에서 심리학과 조교수로 있으면서 마음을 능동적이고 실험적인 중개로 이해한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을 전공하면서 교수법에 대한 그의 고민은 깊어졌다. 인간의 지능이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대한 피아제의 이론을 확신한다면 기존의 교수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고찰이 있었다.

운이 좋게도 그가 교수가 된 에버그린 주립대학교는 새로운 교수법을 개발하려는 사람에게는 이상적인 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그곳에서 그는 21년 동안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교수법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했다. 학생 주도적인 토의와 탐구, 글쓰기 지도 등은 그의 확신대로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낳았다. 저서로는 윌리엄 레이 아니와 공동으로 집필한 「자유를 위한 교육: 교수법의 역설」(Rutgers University Press, 1995)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선생님이 침묵하면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경험한다!

학생들과 탐구를 시작해 볼 수 있는 연습문제를 제시하곤 있지만 교사에게 교수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는 아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다양한 방법을 성찰해보게 하려는 책이다. 교직에서 은퇴하고 남는 시간을 모두 이 책 한 권을 집필하는 데 쏟은 핀켈 교수는 이 책의 집필 목적은 교육을 개혁하려는 것이 아니라 교육에 몸담은 사람들 사이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관해 생산적인 대화를 이끌어내는 데 있다고 명확히 밝힌다.

핀켈 교수는 오랫동안 이 방법들을 실행해 온 만큼 이 책에 굉장히 구체적이고 모범이 될 만한 예시를 담았다. 침묵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크게 7가지로 정리해 본다. ‘말로 가르치기’가 선생님이 자신이 아는 것을 말로 전달하려는 차원이라면, ‘침묵으로 가르치기’는 이처럼 다채롭다. 그 7가지는 다음과 같다.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책을 활용하라, 수업시간에 학생이 말하게 하라, 교사와 학생이 함께 탐구하라, 친숙한 글쓰기로 소통하라, 학습을 일으키는 경험을 설계하라, 정치적 경험을 하라, 동료교사와 협력수업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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