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던 아빠가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시고 난 후, 민규의 생활은 엄청나게 변했어요. 이사를 가야했고, 어려워진 집안 형편으로 친척들에게 외면 받고, 게다가 좋았던 성적도 계속 떨어지기만 해요. 힘들어하던 민규를 지켜보던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민규는 방문 학습지를 시작하게 되고, 방문 학습지 교사를 하면서 초등학교 딸까지 키우는 워킹맘인 박재희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민규는 박재희 선생님을 만남으로써 서서히 자기주도 학습에 눈뜨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불행은 민규를 가만히 놓아두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엄마가 당뇨병으로 쓰러지고 만 거예요. 민규는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나만의 선생님』은 민규의 이야기를 통해 공부 하기 싫어하거나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그리고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줍니다. 저자는 불행한 상황에 처한 민규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박재희 선생님을 등장시킴으로써,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아는 것보다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공부를 하라고 시켜서 공부를 하는 어린이가 있다면 금세 공부에 싫증을 느끼고 말 거에요. 공부는 남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랍니다. 공부를 왜 해야하는 지 늘 고민이라면 여러분도 박재희 선생님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