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에게 바치는 반정부 이력서, 권력 사용에 관한 모든 것
새로운 사실을 밝히기보다는 과거의 사실을 상기시키는 책이다. 권력과 정책에 대해 현명하게 생각하는 방법, 이미 입증된 방법들을 상기시킨다. 저자는 수십 년 간 미국이 저지른 외교정책상의 실수와 그 실행단계에서 상식부대로 인해 가혹한 대기를 치르면서 당황하고 분노한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과 전 세계인들을 위해 책을 썼다.
근 5세기 전 마키아벨리가 군주에게 그랬듯이 저자는 권력자들이 그동안 권력을 얻고 유지하면서 저지른 실수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책은 당파적인 성향을 드러내지 않는다. 전 세계를 민주적이고 안전한 자유시장 천국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나용도 아니다. 책을 통해 오늘날의 권력자들은 과거의 잊혀진 지혜를 기반으로 유용한 새로운 사실, 즉 21세기의 권력에서 무엇이 오래된 것이고 무엇이 새로운 것인지, 그리고 오늘날의 복잡한 권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