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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의 두 얼굴
글쓴이
앨리슨 셰이퍼 저
출판사
아름다운사람들
출판일
2017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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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앨리슨 셰이퍼

캐나다에서 가장 주목받는 자녀교육 전문가이자 심리치료 전문가이다.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 맘인 저자는 같은 엄마로서 이 글을 전개한다. 서두르지 않고 자녀를 키우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균형 잡힌 생활로 돌아가자고 주장한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엄마에 대한 그릇된 환상을 벗어나는 것에서부터 그 길을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그의 주장은 인간의 특성에 기반을 둔 아들러식 교육의 장기적 접근 방식에 기초를 두고 있다. 『부모의 실수-부모를 미치게 하는 아이 행동에 숨겨진 비밀Ain’ Misbehaving』과 『양육의 기술Honey, I Wrecked the Kids』 등 다수의 육아 및 자녀교육에 관한 도서를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좋은 엄마’ 뒤에 숨은 불편한 진실을 말한다!
아이를 위한 엄마인가? 나를 위한 엄마인가?

다들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같다. 왜 나만 안 되는 걸까? 나는 뭐가 모자란 걸까? 엄마들이 도달하는 답은 하나다. 언젠가 ‘제대로’ 엄마 역할을 할 날이 오리라는 희망을 품고, 더 강하게 자신을 몰아붙이기로 마음을 다잡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날이 과연 올까? 모든 걸 이루고, 한숨 돌리면서 느긋하게 육아를 즐기는 날 같은 건 오지 않는다. 그 누구도 결코 완벽해질 수 없으니까. 오늘날 부모가 된다는 것은 걱정, 불안, 소외감,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온전히 떠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부모라면 그 모든 부담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하다는 통념이 단단히 자리 잡고 있다. -본문 중에서

우리 세대는 하필 운 나쁘게도 어린이는 너무나 연약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라는 철석같은 믿음이 보편화한 시대에 엄마가 되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건 모두 엄마의 책임인 것처럼 여긴다. 아이들 인생이 온전히 엄마 책임이라니 보통 일이 아니다! 한 치라도 어긋나면 어떻게 될까 정말이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아이들의 미래가 엄마 하기 나름이라고 다들 한마디씩 거든다. 그런 엄청난 책임을 떠맡고도 다들 괜찮은 걸까?

그래서 여기에 우리 엄마들은 반드시 성공하고 말겠다는 의지와 무엇이든 완벽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태도로 자녀양육에 임하고 있다. 성과 지향적이고 경쟁적인 문화 풍토에서 교육과 취업은 물론, 운전에 이르기까지 승부욕과 완벽주의가 미덕인 오늘날, 우리가 푸념이나 하고 있고 있는 지금도 어떤 엄마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아이를 위한 엄마인가 나를 위한 엄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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