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6개국의 12개 도시를 돌면서 그들의 역사, 문화, 이념, 열정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여행기. 100일짜리 3만 킬로미터 남미횡단 여행은 12개 도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세계의 배꼽’ 쿠스코, ‘사라진 공중도시’ 마추픽추, ‘로맨틱 은광도시’ 과나후아토, ‘남미의 관문’ 멕시코시티, ‘탱고와 축구의 고향’ 부에노스아이레스, ‘삼바의 천국’ 리우데자네이루처럼 유명한 곳부터 '혁명가의 고향’ 코르도바, ’테킬라 마을‘ 과달라하라까지 남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건축가 오스카 니마이어,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인 마우리시오 마크리, 화가 베아트리츠 아우로라 『신의 도시』의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등 동시대 남미를 고민하고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인터뷰가 더해져 남미를 한층 가깝게, 더욱 풍성하게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