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본래 풍류와 예의법도를 갖춘 종합문화이다. 이 책은 그러한 차와 찻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으로, 차와 어울리는 음식과 테이블 셋팅의 비법을 담고 있다.
단순한 미를 추구하기보다 지나간 역사의 흔적을 통해 현대인과 소통하려는 저자의 색다른 인식이 담겨있다. 그 이유는 전통의 복원이야말로 더 맛있고 몸에 좋은 차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역사를 고증하는 마음으로 과거의 기록을 샅샅이 찾고 제대로 복원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