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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학적 정신분석
글쓴이
임진수 저
출판사
파워북
출판일
2010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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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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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수

1955년 서울 출생. 계명대학교 유럽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도불하여 프랑스 파리 VIII 대학 정신분석학과에서 DEA를 취득했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파리 고등사회과학원(E.H.E.S.S.) 교수인 프랑수아즈 다부안느(Franoise Davoine)에게 교육 분석을 받고, 2002년부터 지금까지 대구에 '프로이트 라캉 학교'를 개설하고 정신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정신분석 세미나 IV: 환상의 정신분석』,『정신분석 세미나 Ⅴ: 남근의 의미작용』,『정신분석 세미나 Ⅵ: 정신분석에서 자아의 문제』,『정신분석 세미나 Ⅷ: 부분 대상에서 대상 로』,『정신분석 세미나 IX: 네 가지 담화』,『정신분석 세미나 XI: 위상학적 정신분석』,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정신분석사전』(라플랑슈, 퐁탈리스), 『자크 라캉』(디아트킨), 『자크 라캉의 이론에 대한 다섯 편의 강의』, 『정신분석의 탄생』(프로이트), 『끝이 있는 분석과 끝이 없는 분석』(프로이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라캉은 '절단(coupure)'이라는 개념을 동원해 주체를 정의한다. 절단은 원초적으로 완전한 구형이라고 가정되는 신화적 주체가 언어의 세계에 떨어지면서 기호형식(S1)에 의해 구멍이 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즉 기호형식에 의해 주체가 절단 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기호형식에 의해 절단된 구멍은 꿰매어지면서 닫히려는 경향, 즉 수선되려는 경향이 있다. 라캉은 그것을 주체가 자신에게 난 구멍을 '지우는 방식'이라고 명명하며 주체는 그 지우는 방식에 따라 뫼비우스의 띠와 원환면 그리고 클라인의 병과 같은 위상으로 결정됨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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