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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관자여, 흐르는 강물에 갈퀴손을 씻으라
글쓴이
김영환 저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10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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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환

1955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났다. 15대, 16대, 18대, 19대 국회의원. 과학기술부 장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한때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정책위의장, 최고의원을 지냈으며,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 선대위원장, 사무총장, 최고의원을 지냈다.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치과대학에 입학했지만, 유신치하에서 학생운동을 하다 제적, 투옥, 석방, 복학, 수배가 되풀이되는 길을 걸었다.
광주민주화운동 이후에는 1년간 현상수배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기도 했다. 전기기술노동자로 생활하면서 6개의 자격증을 땄으며, 진정한 노동운동을 위해 천대받는 단순 노동자로 수년간 살았다. 박정희 정권 때 대학에 입학했다 제적당하고, 전두환 정권 때 다시 제적당하고, 노태우 정권 때 15년만에 대학을 졸업하여 김영삼 정권 때 치과를 개업했다. 하지만 곧 병원 문을 닫고 김대중 정권 때 정치에 입문하여 최연소 과학기술부 장관으로 발탁되었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정책개발로 성공적인 장관직을 수행했고, ‘공무원들이 인정한 성공한 정치인 장관’으로 평가받았다.
어느덧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삼권분립을 위협하는 괴물이 되어버린, 운동권 동지들에게서 온전히 등을 돌리고 배신자라 불리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정면으로 마주하는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인 김영환 의원이 2010년 1월부터 4월까지 4대강 사업이 진행 중인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답사하고 환경전문가, 정부관계자, 시행건설사 관계자, 지역주민, 시민운동가 등을 만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느낀 바를 르포 시로 작성해 엮은 시집. 참담한 심정으로 국민들에게 4대강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호소하는 마음이 시어 곳곳에 담겨있다.

『돌관자여, 흐르는 강물에 갈퀴손을 씻으라』는 ‘2010년 2월, 겨울 한강에 촛불을 들라’ ‘돌관자들이여! 낙동강에 갈퀴손을 씻으라!’ ‘제발 금강 비단물결을 흐르게 하라’ ‘영산강에서 전봉준을 만나다’ 등 4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각장마다 강들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광 사진을 담아 이제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우리 강이 보여주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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