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켑틱 SKEPTIC 8호. '지능의 출현은 우연인가'를 커버스토리로 전통적으로 우주의 목적으로 여겨지던 인간 혹은 지능의 출현에 대해 과학적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다룬다. 포커스 섹션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고 있는 극단주의에 대해서 다룬다.
이광근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앨런 튜링에 대한 통념이 무책임하고 검토가 되지 않은 신화라고 비판하고, 튜링이 괴델의 증명을 배운 '튜링의 1935년'을 추적하면서 그가 어떻게 컴퓨터라는 원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음모론의 해부' 테마에서는 구체적인 증거들을 통해 로스웰 음모론을 검증하고, 어떻게 음모론이 만들어지는지를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