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에 져 무너진 자존심!!
그걸 회복할 기회가 온다?!
중태인 채로 쵸슈군에 붙잡힌 사메지마 타스케는 타카스기 신사쿠가 배려해서 후한 대접을 받지만 “나”보다도 “대”를 생각하는 자신의 무사도를 관철하기 위해 며칠 뒤 심신이 모두 깨끗한 상태로 자해의 길을 택한다. 그로부터 머지않아 병 때문에 몸져누운 타카스기는 시모노세키에서 27년 8개월의 생애를 마감한다―. 그리고 일본은 대정봉환을 거쳐 새로운 시대로. 카츠 카이쇼우가 촉구해서 새로운 사명을 받은 유키무라 쇼타로와 동생, 겐타로는 사이고 타카모리의 부하인 량키나와 처음으로 해후를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