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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이 말했다
글쓴이
오춘옥 저
출판사
모아드림
출판일
2010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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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춘옥

1961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86년 시 전문지 '심상' 에 '저물무렵 꽃시계를 바라보며' 외 3편으로 등단했으며, 시비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86년 시 전문지 《심상》에 「저물무렵 꽃시계를 바라보며」 외 3편으로 등단한 오춘옥 시인이 등단 24년만에 첫 시집. 이 시집의 시편은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아픔을 보듬는 시인의 ‘생명의식’ 혹은 ‘생명을 가진 것들에 대한 측은지심’이 주를 이룬다. 시인은 치열한 삶이나 열정적인 예술행위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다. 그 대신 내가 있는 지금 여기서, 남은 꽃잎의 날들을 헤어보고 있다.

살아 있는 것들의 아픔과 살아 있음으로써 느끼게 되는 슬픔, 생명체의 끈질긴 생명력,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깊고도 넓은 시세계가 펼쳐져 있다. 살아 있는 것들의 처절한 생존본능을 연민의 시선으로 지켜보면서 앞으로 늘 새로운 마음으로 펜을 잡을 시인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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