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서관협회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세상에서 수학이 제일 싫은 윌슨의 좌충우돌 구구단 정복기!
윌슨은 세상에서 구구단이 제일 싫습니다. 단짝 친구 조쉬도 구구단을 통과하고,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 키퍼가 수학 특별반에 들어가자 윌슨은 속이 상해 구구단을 잘 하고 싶은데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구구단 때문에 너무나 고달픈 윌슨에게 반에서 기르는 햄스터 스퀴글즈는 유일한 즐거움이예요. 차라리 햄스터로 태어났더라면 구구단 시험도 안 보고 좋았을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날, 스퀴글즈가 사라져 버렸어요! 과연 윌슨은 스퀴글즈 없이도 구구단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구구단을 어려워하던 아이가 가족, 친구, 애완동물의 도움으로 구구단 시험을 모두 통과하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고 따뜻하게 그려낸 동화입니다. 아이의 힘겨운 첫 도전을 함께 해 주는 부모님, 아무리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는 선생님의 모습은 많은 어른들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동글동글한 연필선이 그대로 느껴지는 흑백 톤의 안정감 있는 그림이 이야기와 부드럽게 어우러져 이야기에 재미를 더합니다. 구구단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윌슨이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구구단을 한 단 한 단씩 통과해 가는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용기를 전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