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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굿바이
글쓴이
김우남 저
출판사
문예출판사
출판일
2010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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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우남

본명 김희숙.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여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법정대 학생회장으로서 정치적, 사회적 인식의 지평을 넓혔다. 문예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하다가 대학원에 진학하여 ‘초정 박제가의 정치사상’을 연구했다.

2001년 단편소설 「거짓말」로 실천문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소설집 『엘리베이터 타는 여자』 『굿바이, 굿바이』 『뻐꾸기 날리다』 장편소설 『릴리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여행문집 『다시 사막에서 열흘』(공저)을 출간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경기문화재단 우수도서, 문학나눔에 다수 선정되었다. 직지소설문학상, 노아중편문학상, 이화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상처받은 자들을 응시하는 작품을 선보여온 작가 김우남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죽음에 대한 문제의식이 종교적 사유와 맞물려, 죽음을 넘어서는 소설적 진실을 탐구하고 있는 표제작 「굿바이, 굿바이」를 비롯하여 진실과 관계없이 믿고 싶은 것만을 기정사실화하는 현실에 대한 풍자를 담은 「치매일기」, 사창가에 출장을 다니는 네일 아티스트와 직업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그 여자, 리리」 등 8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이번 작품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비루할 대로 비루한 일상의 '작은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삶과 현실이 지닌 비의적인 측면을 탐구하고 그 너머 세계의 진실에 다다르고자 한 작가의 문제의식이 고르게 나타나 있다. '이야기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작가는 구원을 하는 자와 구원을 받는 자의 관계가 일방통행이 아닌, 서로 구원을 주고받는 상호주관적 관계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작가의 작품의식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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