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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1
글쓴이
김형경 저
출판사
푸른숲
출판일
2006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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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형경

1960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 『문예중앙』 신인상에 시가, 1985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중편소설 「죽음 잔치」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 『세월』 『울지 말아요, 기타』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내 사랑은 그 집에서 죽었다』 『외출』 『꽃피는 고래』, 소설집으로 『단종은 키가 작다』 『담배 피우는 여자』, 시집으로 『시에는 옷걸이가 없다』 등이 있으며, 심리 에세이 『남자를 위하여』 『사람 풍경』 『천 개의 공감』 『좋은 이별』 『만 가지 행동』 『소중한 경험』을 펴냈다. 제10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여자 이야기라고 하면 어떤 소설을 상상하시는지? 그' 여자 이야기'에는 지극히 '여성적'인 여자, 특히 성적으로 분방한 직업 여성, 사랑에 미친 여자 정도가 단골로 등장하지는 않는지? 한국 남성에 비해 한국 여성의 이름은 몇 가지 되지도 않고, 마치 무작위로 갖다붙이듯 지어졌다고 생각해 보신 일은 없는지? 결국 한국여성의 삶은 탄생, 작명에서부터 쉽게 정형화되고 무성의하게 다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

김형경은 대조적인 여주인공 두 명을 통해 여성의 삶을 들여다보았다고 한다. 인혜와 세진은 동전의 양면처럼 다르며,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도, 여성으로서 한 몸이다. 수술대 위에 오른 두 여자의 삶에 대한 작가의 해부는 정신과 치료까지 동원하며, 그럴 수 없이 찬찬하고 성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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