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맥길대학교의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2007년 템플턴상을 수상하고 2008년 예술 및 철학 부문에서 교토상을 수상하였다. 문화 다원주의를 이론화하고 다른 문명에 대한 인정과 존중의 중요성을 역설하였으며 이 공로로 2016년 철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베르그루엔상을 첫 번째로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자아의 원천들』, 『불안한 현대사회』, 『세속화와 현대 문명』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현대는 과연 '위기'의 시대인가. 또렷한 이데올로기는 찾아보기 어렵고 물질우선주의가 팽배하는 세상.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고 지구는 별탈없이 돈다고. 그러나 그것은 너무 무성의한 대답이다. 자신이 속한 세상을 마치 외계에서 들여다보듯 하는 입장은 현대의 위기 중에서도 가장 큰 위기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그는 잊고 있는 것이다.
철저한 자유와 표현적 통일의 경향을 종합하는 것. 위기 극복의 방법엔 그 위기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저자는 현대 사회의 위기를 철학적 측면에서 고찰하려 했으며 그는 헤겔의 사상에서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